기타2011.06.28 11:10
  
Eclipse > 환경설정 > General > Keys) 에서 Content Assist의 단축키를 변경한다.

나는 alt + space 로 변경하였다.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맥에서도 이클립스를 쓸수 있다니... 행복 ㅜ 
Posted by 예배하는 프로그래머
기타2011.06.23 16:22
  
티스토리 메일(@tistory.com)이 새로 생겼다고 해서 신청 해보았습니다.

저는 네이버 메일 과 다음 메일을 주고 사용합니다. 

하지만, 입ㄴ에 티스토리 메일이 생기고 나서. 갑자기 퀄리티가 높아진거 같네요.

스팬도 잘 차단해주고 , 다음 메일과 연동도 잘되니..

앞으로 티스토리 메일을 메인으로 사용해야 될거 같네요. 
Posted by 예배하는 프로그래머
기타2011.06.21 20:09
  
http://renova.egloos.com/m/search/%ED%8C%8C%EC%9D%B4%EB%84%90/page/2

Posted by 예배하는 프로그래머
기타2011.06.17 09:39
  

1330-1953-8438-8500-7117-3533

1330-1158-3088-0438-6574-0867

Posted by 예배하는 프로그래머
기타2011.06.01 09:55
  

공감가는 내용이라 퍼왔다..


마치 내가 말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글


한국에서 태어나서 중간에 영국으로 와서 직장다니면서 정착해가는 과정,


그 느낌. 모두 잘 설명해 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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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서 실력있는 전문 개발자로 성장하기를 원하지 않을까? 비록 지금 과중한 업무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고, 당장은 먹고 살기위해 오늘도 날밤을 까지만, 언젠가는 정말 원하는 일을 하며 날마다 성장하는 행복한 개발자가 되겠다며 생다짐하고 있지는 않은지필자의 처음 입사하여 사용한 언어는 Progress 4GL 이었다. Progress DB라는 중소규모 DB에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번들로 제공되는 언어. 그나마 최신 버전이 아니라 윈도우 3.1에서 돌아가는 구버전. 마음은 C++ VC++에 가있었지만, 열심히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리라 생각하며 열심히Progress 4GL을 배웠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당시에 나온 언어치고는 꽤 괜찮은 4GL 이었다. 어떤 컨트롤들은 당시 VB보다 더 편리한 기능도 있었고, 마치 자바처럼 윈도우, 유닉스 등 멀티플랫폼을 지원했으니까. 그럼 영국에서는 이런 개발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개발자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인지

영국에서 개발자로 일하면 자신의 전문성을 잘 살려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까? 어떤 조직이 효과적이 되기 위해서는 일시적으로는 비효율적인 것처럼 보이는 느슨함이 필요하다고 한다.(http://xper.org/wiki/seminar/Slack) 개인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실력을 키우고 전문성을 살려 계속해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시적으로 노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 일종의 창조적 게으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http://mediaflock.net/?p=68) 임백준님의 연재소설에 나오는 창조적 개발자 알렉스를 보면 불이 붙기전에는 이베이도 보고 게임도 하지 않는가. 이런면에서 영국의 엄격한 하루 8시간 근무 조건은 상당히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9시에 시작하여 5시에 업무가 끝난다. 전의 한국기업에서는 안바쁠 때 830분까지 출근하여 저녁 8시에 퇴근하였다.한창 프로젝트 중일때는 저녁 10시 정시 퇴근, 늦으면 11, 12시에 퇴근하였다. 당연히 토요일에도 출근하였고. 그러나 이제는5시에 퇴근하여 집에 오면 630분을 넘지 않는다. 저녁먹고, 2시간 정도는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집중해서 책에서 읽었던 패턴을 응용하여 토이프로그램을 하나 짤 수도 있고, 켄트벡 아저씨의 TDD를 다시 기억하면서 코딩을 해볼수도 있다. 또 업무시간이 8시간이라고 해서 그 시간동안에는 주어진 일만 죽도록 해야하는 살벌한 분위기도 아니다. 필자는 타이머를 이용해서 짧은 시간 집중해서 일하고 잠깐 쉬는 패턴으로 일하는데, 일하다 머리가 피곤해지면 인터넷을 보거나 화장실에 가서 세수하거나 잠깐 10분 정도 낮잠을 자기도 한다. 더 피곤하게 느껴질 정도가 되면 잠깐 근처의 가든을 한바퀴 걷고 오기도 한다. 요즘은 추워서 잘 안한다. 필자의 경우 자주 은행이나 우체국등에 갔다오는데, 붐비는 점심시간을 피해서 오후나 오전시간에 다녀온다.자신에게 주어진 업무와 역할을 충분히 하기만 하며 한국기업에 비해 상당히 자유롭고 여유롭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때문에 쫒기는 마음대신 여유있게 차근 차근 일을 할 수 있다. 영국에서 일하면 정말 이런 여유와 삶의 공백이 주는 힘과 능률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계속해서 ASP.NET 사용자 컨트롤을 작성하는 작업을 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사내 인트라넷에 있는ASP.NET 관련 이북(e-book)들에서 관련된는 두 챕터를 꼼꼼히 읽을 수 있었다. 덕분에 사용자 컨트롤에 관하여 전반적으로 더 깊이있게 알 수 있게 되었다. 작업하던 도중 Repeater 컨트롤내에서 라디오버튼을 사용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ASP.NET에서 제공되는 기본 웹컨트롤에 버그가 있어 리피터 컨트롤내에서는 라디오버튼 웹컨트롤을 사용할 수 없었다. 이 역시 구글로 차분히 검색하여 해결 할 수 있었고 덤으로 여기 저기에 있는 관련 팁들을 모아 아예 내 블로그에 정리하여 샘플코드와 함께 올려놓았다. 항상 마감일과 상사의 압박속에서 살던 한국 직장에서는 꿈은 꿨지만 감히 할 수 없었던 일이다. 시간에 쫒길 때는 공부를 해도 단편적인 내용의 습득이 되기 쉽다. 특히 인터넷에서 얻는 팁과 같은 내용들이 그렇다. 그러나 여유있게 이를 소화하면서 공부하다보면 모든 내용들의 전체가 얻어지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진다. 구슬과 같은 내용들이 하나로 꿰어지면서 지식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치 밥을 짓기 위해 뜸을 들이는 것처럼 지식에도 뜸이 필요한 것 같다. (http://xper.org/wiki/xp/ReceptiveToDiscovery)


필자는 UI쪽을 제외하고는 전부 TDD (테스트 주도 개발) 방식으로 코딩을 한다. TTJ에서는 자신이 개발한 기능들은 코드리뷰전에 반드시 유닛테스트를 하도록 한다. 물론 NUnit을 이용하여 자동화된 유닛테스팅을 하는 사람은 아직은 필자밖에 없고, 다들 나름대로의 유닛테스팅을 한다. 필자는 정말Agile이 좋다. 요즘은 타이머를 이용한 분출 방식을 이용하여 Head First Design Pattern 책을 짬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마침 얼마전에 작업하던 부분에 변형된 Strategy 패턴을 이용할 수 있었다.일부러 패턴을 적용한게 아니라 TDD를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변형된 패턴이 도출되었다. 하여튼, 이처럼 한참 몰두해서 일을 하다가도 부족한 부분이 느껴지만, 잠깐 멈추어서 책을 읽고, 참고 자료들을 찾아보며 공부할 수 있는 여유, 이것이 바로 영국에서 일하는 개발자들의 특권이요 축복이 아닌가 한다. 자기 절제 (Self-Discipline)와 훈련만 잘되어 있다면 끝없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필자가 TTJ에 입사하기 전에 면접을 본 회사중에 ThoughtWorks가 있었다. 마틴 파울러로 유명한 바로 그 회사이다. TTJ에서 충분한 경력과 내공을 쌓은 다음,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곳이다. 다른 한편으로, 만약 기회가 된다면 학교에서 계속 공부를 하고 싶기도 하다. 필자는 이곳에서 이제 영주권이 있기 때문에 학비는 별로 들지 않는다. 생활비를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IT쪽으로 학위를 받고 학교에 남아 계속 공부하고 싶다. 잘은 모르지만 길이 있을 것 같다.


나이가 많다고 어쩔수 없이 매니저 역할을 해야만 하지 않는지.

한국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하면서 언제까지 개발일만 할래 소리를 참 많이 들었다. 필자 나이로 앞으로 3년이면 길다는 말도 들어고, 실제로 개발에서 손을 떼고 매니적 역할만 한적도 꽤 있었다. 하지만, 필자는 개발이 좋아서 전공도 아니었는데 IT에 뛰어들었었고, 지금도 코딩하며 개발하는 일이 너무 즐겁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다. 영국에는 나이가 많다고 어쩔수 없이 매니저가 된다는 개념은 전혀 없다. 물론 개발자 출신의 PM이나 CTO들 도 있다. TTJ의 유일한 청일점 PM인 데일 역시 개발자 출신이다. 생김새는 해커 뺨치는데, 애석하게 지금은 PM이다. 그러나 PM이 되는 것은 본인의 선택이지, 어느 누구도 그것을 강요하지 않는다. 또 개발자로 경력을 쌓아도 계속해서 월급이 올라간다. 런던의 .Net 개발자 / 컨선턴트 최저 평균 연봉이 46,000 파운드이다. 아직 필자의 월급은 그보다 만파운드나 낫다. 개발자로 실력을 잘 쌓으면 계속 월급이 올라가기 때문에, 먹고살기 위해서 매니저를 할 필요가 없다. 또 나이를 물어보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다. 한국나이로 필자는 올해 서른여섯이다. 그런데, TTJ에서 필자 나이 아는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들었어도 기억하지모 못하고. 필자 역시 이곳에서 열심히 코딩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코더라면서 코딩하는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듣기좋게 선임개발자 (Senior Developer)라고 불러준다. 세상에 코딩이 어때서, Kent Beck 같은 대가들도 열심히 Java, Pathon, Small Talk로 코딩하고 있는데.

TTJ에는 주니어 개발자, 중급 개발자, 선임 개발자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당연히 월급은 다 다른데,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받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 개발팀장 (Lead Developer)이 제일 많이 받고 있겠지. 대학도 캠브리지 나왔던데. TTJ 같은 인터넷화사의 개발팀에서 개발자로 일할 수도 있고, 컨설팅 업체에 들어가 컨설턴트가 될 수 도 있다. 한국처럼 대체로 컨설턴트들이 더 연봉을 많이 받지만, 역시 회사나름이다. 이름 없는 컨설팅회사의 컨설턴트는 일반 회사의 개발자보다 월급이 낮을 수 있다. 또 주니어 개발자라고 해서 다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다. 우리팀의 주니어 개발자 중의 한명은 필자와 나이가 비슷하며 TTJ에서 5년동안 가장 오래 근무한 친구인데, 아직 주니어 개발자이다. 왜 아직 주니어 개발자인지, 이 부분은 필자도 약간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필자와 영문 이름이 같은 DBA 팀의 앤드류는 첫째 딸이 대학생이다. 이 분은 (나이가 있으시니까) 처음 File System으로 된DB부터 작업하셨다고 한다. 우리 DBA 팀이 조금 고령팀인데, 선임 DBA분은 전에 고고학을 전공하였다가 IT에 흥미를 느껴 이쪽으로 전직하신 분인데, 40대 후반정도 되어 보인다. 정말 고고학을 전공하는 학자처럼 보이는 분이신데, 이 분들이 아직까지DBA를 하신다고 해서 무시하는 사람도 없고 본인도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분들이 리팩토링하는 SP들과 작성하는 쿼리문들을 보면 그분들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노우하우들이 많이 들어있다. 결론적으로 본인이 원하기만 하면 평생 개발자로 살 수 있다.


동양인에 대한 차별은 어느정도인지

그러면 동양인으로서, 한국인으로서 영국사회에 사는 데에 불편한 점은 없을까?

어느 사회나 전반적으로 소수자(Minority)에 대한 차별은 어느정도 있으며 영국도 예외는 아니다.그러나 영국은 여러 다양한 방치책들과 대안들이 성숙해 있는 다인종, 다문화 사회이다. 직장에서의 성별, 연령, 인종에 대한 여러가지 규정들이 잘 법제화 되어있고, 이를 끊임없이 모니터링 하는 보고서들이 매년 관련 기관에서 출판된다. (http://www.dti.gov.uk/er/equality) 특히IT쪽은 외국인들이 더 많아 오히려 영국인들이 소수자이다. 영국 학생들이 과학, 엔지니어링, 수학 등을 기피하는 현상은 영국사회에서 하루 이틀 현상이 아니며 (http://www.timesonline.co.uk/article/0,,2-2033650,00.html) 전통적으로 영국에서 가장 인기좋은 직업들은 외교관, 회계사, 변호사, 은행가(Bankers), 언론인 (Journalists, BBC) 들이다. (http://www.intercultural-training.co.uk/articles/asia/index.asp) 덕분에, 수학과 과학, 엔지니어링 분야들은 외국인에게 모두 개방되어 있고 특히 IT쪽에서는 인도인들이 너무 많아 인도인들이 오히려 메인스트림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런던은 이미 영국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비율이 더 많은 국제도시가 되었다

TTJ에서 근무하면서 인종차별은 전혀 느낄 수 없다. 개발자 11명 중에 필자를 포함해서 4명이 동양계이고, 1명이 인도인이다. 오히려 한국이야 말로 지역, 학벌, 성별에 따라 기회가 박탈되는 차별의 천국이 아닌가 싶다. 한국인으로서 부끄럽다.


가정을 이룰 수 있는지

개발자도 사람인데, 결혼도 해야 하고 단란한 가정도 이룰 수 있어야 한다.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룬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어쨋든, 영국에서 살려면 맛벌이를 하는 것이 좋다. 필자도 아내와 함께 둘째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맛벌이를 하였다. 한국과 달리 영국에서는 집에만 있으면 말할 사람도 없고, 할 일도 별로 없기 때문에, 특히 여자분들이 반드시 직장에 다니는 것이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정신적으로 좋다. 그리고 영국에는 사교육비가 없다. 교육과 의료(NHS)가 무료이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나면 그냥 병원을 나서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첫째, 둘째 모두 영국에서 낳았는데, 이렇게 아기가 태어나서 간호사들의 인사를 받으며 그냥 퇴원하려고 하니까 웬지 무척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영국에서 살면, 아무래도 자녀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배우게 된다. 며칠 전에 첫째 딸인 하나가 이런 엄마에게 이런 말을 했다. 엄마, 한국말은 너무 hard. 필자의 아이들은 집에서도 계속 한국어를 사용하고 한국인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한국말을 영어보다 더 많이 쓰는데도 학교를 가기 시작하면서 영어를 쓰는 것을 더 쉽게 생각한다. 하나를 보면 영어가 제1언어이고, 우리말이 제2언어이다. 한글을 계속 가르치기는 하지만, 글쎄, 나중에 우리말로 된 신문이나 읽을 수 있을까?


TTJ의 하루.

보통 필자는 아침 830분 즈음에 출근한다. 내 옆의 Neil 9시나 9 10분 정도. 930분이 되면 스크럼 방식에 따라 Morning Meeting은 간단히 한다. 매일 하기 때문에, Neil과는 바로 옆자리이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필요한 경우, 그때 그때 물어보고 처리할 수 있어서 Morning Meeting때는 별로 할 말이 없다. 주로 오늘 무슨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간단히 말한다. 물론 30분정도 길게 할 경우도 있다. 아마 프로젝트가 더 진행되고 Morning Meeting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기 시작하면 더 길어지리라. TTJ에서는 모든 미팅을 최소한의 인원으로만 하려고 한다. 인원이 많아지만, 그 만큼 미팅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미팅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한다. 한참 일하다 보면 12시가 된다.보통 한국회사에서 근무할 때 12가 되면 밥을 먹었기 때문에 배가 고프기 시작한다. 영국사람들은1시를 점심시간으로 더 선호하는 것 같다. 잠깐 나가 길건나 옆 건물에 있는 벤지스(Benjys)에서 가서 토스트샌드위치 (Toasted Sandwich, 치즈 등을 넣어 따뜻하게 구운 샌드위치)를 사가지고 와서 자리에서 오마이뉴스를 읽으면서 보거나, 아니면 타이부페에 가서 도시락 테이크어웨이(take-away,미국에서는 take-out)를 해서 공원에서 비둘기들 보면서 먹는다. 다들 점심은 각자 샌드위치를 사서 자리에서 먹는다. 그래서 점심 시간이 외롭다. 금요일 점심은 가끔씩 함께 친한 사람들끼리 펍(pub)에 가서 함께 하면서 맥주 한잔을 가볍게 하기도 한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함께 일하던 란지니(Ranjini)라는 친구가 1년 출산휴가를 가는 날이어서 팀 전체가 모여 함께 타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였다. 그래서 미리 20파운드를 준비해 갔다. 영국회사에서는 회식이라고 해서 절대 공짜로 먹는 음식이 아니다. 식사가 끝나면 돈을 걷는 무시무시한 풍습이 있다. 심지어 회사 전체 차원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조차, 1인당 15파운드까지만 회사가 부담한다. 작년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 직원들끼리 투표하여서 15파운드를 아예 술값으로 돌리자하여 밥먹으려면 자기 돈내고 밥을 먹어야 하는 진풍경까지 나왔었다.회식이라고 해서 분위기 있는데서 밥먹으면 돈도 적은게 아닌데,이제는 회식자리가 생기면 부담스럽다. 또 회식자리에 가면 영국 친구들이 말을 더 빨리 하고, 개인적인 대화들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알아듣기가 더 힘들어진다. 대화에 낄려면 잘 이해가 안갈때마다 쪽팔리더라도 겸손하게 계속 물어봐야 한다. 영국에 살려면 겸손함이 참 많이 요구된다. 한국에 있을 때 처럼 학벌이나 지연, 학연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맨 몸 하나로 사람들과 부딪쳐가며, 때로는 겸손하게 도움을 요청하고, 때로는 숨겨진 실력을 보여주며 인정을 받아가야 한다. 나이는 아예 잊어버리는 것이 좋다. 나이 생각하고 있어봤자 별 도움 안된다. 참 그리고 영국에서 출산휴가는 3개월에서 1년까지 가능하다. 보통 6개월에서 1년정도 많이 가며 6개월까지 급여의 일부가 나온다. TTJ의 경우 6개월까지 급여 전체를 지불한다. 남자의 경우 2주 출산휴가를 갈 수 있다.

오후에는 변함없이 맡은 모듈의 코딩 작업을 한다. 보통 코딩을 시작하기 전에 기술디자인 문서(Technical Design)를 작성하고 시작하는데, 작업하다보면 변경되는 부분들이 많이 생긴다. 그러면 기술문서를 함께 업데이트 시키며 작업한다. 유즈케이스(Use Case) 및 유즈케이스에 관련된 비즈니스룰과 요건정의가 문서화 되어있으므로 이를 참조한다. 물론 문서화되지 못한 부분들은 직접PM이나 UE (User Experience) 매니저를 만나서 해결한다. 4시즈음 되면 다들 커피나 티를 사와서 마시는 등 분위기가 약간 느슨해진다. 보통 한 사람이 대표로 나가서 근처의 프렛(Pret A Manger,http://www.pret.com/)이나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를 사온다. 450분이 되면 사무실 분위기가 시끄러워지기 시작하며 퇴근 시간이 되었음을 알려준다. 5시가 되면 자리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필자는 보통 530분 정도에 퇴근하며, 가끔씩 6시를 넘기기도 한다. 개발 팀장 역시530분 정도면 퇴근하고, PM들은 자주 늦게 6(!)까지 일하고는 한다. 팀원중의 이안(Ian)이 지금 빌드매니저 (Build Manager)일을 하고 있어서 조금 늦게 퇴근한다. 다음달 부터는 필자가 빌드매니저가 되는데


한국회사의 개발자 VS 영국회사의 개발자

어떻게 하면 영국회사에서도 경쟁력있는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물론 한국회사에서 경쟁력 있다면 영국회사에서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TTJ에서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하기전에 반드시 기술디자인 문서를 작성해야 하고, 이를 다른 동료들이나 팀장과 함께 디자인 리뷰를 한다. 코드를 작성하고 나서는 역시 팀장 및 다른 선임개발자들과 함께 피어 코드 리뷰 (Peer Code Review)를 한다. 작성한 모든 코드들은 코드 리뷰전에 유닛테스팅 되어야 한다. 적어도 TTJ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디자인리뷰, 코드리뷰와 같은 리뷰를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영국에서 개발자로 살기위해서는 자신의 코드에 대한 자부심과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고집보다는 열린 마음으로 평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와 겸손함이 필요하다.

또한 객체지향식 사고에 강한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 모든 코드들은 객체지향적으로 작성된다. 이전 한국기업에서 일할 때는 일정에 쫒겨서인지,충분히 객체지향적으로 성숙되지 못한 상태의 코드들을 필자 역시 많이 작성하였었고, 또 그런 코드들을 많이 보았었다. 코드가 충분히 추상화되지 못하면 코드 중복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TTJ의 경우 코드비하인드 클래스들은 모두 해당 모듈의 공통 코드를 상속받는다. 대부분 페이지들은 웹컨트롤만 .aspx 파일에 배치되어 있고, 아래처럼 코드비하인드 파일들은 아무런 내용이 없다.

public class JobPreview : TTJ.UI.Rectrs.Service.JobPreview

{

}

주요 비즈니스 로직들은 JobPreview 페이지에 들어가 있다. 그리고 JobPreview 페이지는 다른 페이지를 상속받고, 또 이페이지는 그 윗단계의 다른 페이지들과 인터페이스를 상속받고, 계속적으로 그물처럼 클래스들과 인터페이스들이 맛물려있다. 물론 상속이 너무 많아져 복잡해지는 것은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요점은 클래스와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데 익숙해야 한다는 것이다.필자 역시 객체지향식 개발에 익숙하지 못해서, Head First Design Pattern 책을 계속해서 여러번 보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NUnit을 이용하여 TDD로 개발하면서 계속해서 많은 깨달음을 얻어가고 있다. 하나님께,  TDD를 개발하고 전파한Kent Beck과 그 외 다른분들께 무척 감사하다.

TTJ 웹사이트에 사용되는 웹컨트롤들은 거의 대부분 기존 System.Web.UI.WebControls 들은 상속받아 확장한 사용자 컨트롤들이다. 예를 들어 버튼같은 경우 ConfirmMessage라는 속성이 있어 다음과 같이 값을 주면 버튼을 누를 때 JavaScript confirm메쏘드가 실행되면서 확인창이 뜨게 된다.

btnRemove.ConfirmMessage = Resources.GetString("RemoveConfirmMessage")

이를 처음 봤을 때 이전 한국기업에서 프로젝트 진행할 때 매번 자바스크립트 작성하고 웹컨트롤 버튼의 Attribute에 자바스크립트 메쏘드를 할당하던 생각이 났다. 비교적 시간이 여유있게 주어지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에 할일만 끝내는 것보다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하고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개발시 만들어진 나의 코드가 적절한 수준에서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며 또 영국회사에서는 이런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가 주어진다. 임백준님의 말처럼 자기가 작성한 코드 중에서 ‘재사용’되는 코드의 량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은 프로그래밍 ‘실력’이자 자신의 경쟁력을 드러내는 리트머스 시험지가 된다 (http://www.imaso.co.kr/?doc=bbs/gnuboard.php&bo_table=article&wr_id=4831)


영어는 어느정도까지 해야 하는지?

영어 공부의 끝은 없는 것 같다. 필자는 카투사로 근무하면서 미국인들과 함께 일하면서 공부했었고, 또 대학 전공이 영어교육이어서 일반적인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영국에서 살아가며 제대로된 직장생활을 하기에는 아직 정말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영어는 공부하는 만큼, 배우는 만큼 더 부족함을 느낀다. 그건 그렇게, 취업에 필요한 영어라면 일반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면 된다. 필자는 요즘 신규 채용 프로그래머를 위해 지원자들을 전화인터뷰하고 있는데, 지원자 중 이탈리아 출신 여자분은 필자보다 영어를 더 못하였다. (이는 팀의 PM인 데일이 한말이다) 이전에 인터뷰 보면서 함께 페어프로그래밍 했던 친구는 영어발음이 너무 이상해 필자가 의사소통이 잘 안될 정도였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자신의 프로그램에 대하여 설명하고 다른 사람의 설명을 이해할 정도가 되면 영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영국 영어는 미국영어와 발음이 달라서 처음에 이해하기 어려울 수가 있으니 영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인터넷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좋다. 필자는 BBC Learning English 웹사이트를 애용한다. (http://www.bbc.co.uk/worldservice/learningenglish)


영국에서 일하면서 느끼는 좋은 점.

영국에서 일하면 어떤 좋은 점들이 있을까? 영국에 있으니 유럽 여행을 자주 갈 수 있다. 유럽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들도 쉽게 참석할 수 있다. (http://virtual.vtt.fi/virtual/xp2006/) 가장 좋은 점은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는 개발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꼭 먹고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개발을, 프로그래밍을 사랑해서 할 수 있다는 것만큼 좋은 일이 어디있을까? 물론 개발일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한해서이다.

영국에서는 개인의 생활이 회사의 공적인 생활만큼 존중 받는다. 회의가 길어져서 5시를 넘으면 보통 사회자가 개인적인 약속들이 없는지 회의 참가자에게 물어본다. 선약이 있는 사람들은 먼저 일어난다. 1TTJ의 경우 1 28일의 휴가가 주어지며 다들 자유롭게 사용한다. 보통 여름에 2주나 3주 휴가를 많이 가며 금요일, 월요일에 하루씩 사용하여 4일 연휴를 만들어서 긴 주말을 보내기도 한다.모두들 잘 쉬어야 더 생산적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영국 직장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항목은 생산성인 것 같다.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 보다 얼마나 생산적인지가 평가의 중요한 항목이 된다. 열심히 일하기 (Work hard)보다 지혜롭게 일하기(Work smart)가 더 인정받으며 장시간 일하기 (Work long hours) 보다 집중해서 일하기 (Work intensively)가 선호된다.

영국에서는 보통 한 회사에 5년 정도 근무한다. 근무한지 4, 5년이 지나면 슬슬 이직을 생각하거나 진급하며 다른 직급을 갖게 된다. 필자 역시 어떻게 하다보니 TTJ가 벌써 4번째 직장이다. 회사와 개인의 관계는 서로 윈- (win-win)의 관계이다. 회사가 개인에게 무조건 희생을 요구하지도 않고,회사에 공헌이 없는 개인을 회사에서 무조건 받아주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자신의 경력을 꾸준히 관리하며 성장하면 얼마든지 새로운 기회를 잡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 회사의 경영진 역시 개인의 성장을 최대한 도와주려고 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


영국취업의 단점이나 어려운 점, 주의할 점

필자가 너무 좋은 말만 해서 영국에서의 직장생활이 마치 천국에서 사는 것 처럼 느껴지지나 않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세상에 지상 천국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어느곳에나 극복해야할 어려움과 도전들이 있다는 것 독자들이 더 잘 아시리라 믿는다. 영국에서 취업하기 위해서는 체류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노동허가(Work Permit)를 받고 합법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최근 비자관련 규정이 강화되어 노동허가는 영국에서 받더라도, 실제 체류 비자는 출신 국가의 영국 대사관에서만 발급하도록 되었다.외국인을 채용해 본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들에서는 이 때문에 미리 겁먹고 노동허가서가 필요하다면 채용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또 영국에 진출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 역시 구인시 노동허가가 필요없는 사람들만 지원하도록 요건을 달기도 한다. 노동허가는 기간이 4년이고, 4년이 지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번 발급된 노동허가는 회사를 옮길 시에는 무효가 되기 때문에, 이미 노동허가서를 받고 합법적으로 일하고 있다 하더라도 새 직장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새로 신청하여 발급받아야 한다. 필자는 노비문서라고 부르곤 했는데, 어쨌든 4년간은 좀 못마땅한 일이 있어도 잘 참고 견뎌야 한다. 이를 좀 악용하여 어떤 매니저들은 노동허가를 받고 일하는 외국인 직원들을 좀 함부로 하는 경향도 약간 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참고 견디면 영주권인라는 달콤한 승리의 열매를 맛볼 수 있다. 영주권을 받으면 직장을 자유롭게 옮길 수 있고 영국인들과 모든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영주권을 받고나서 1년이 지나면 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다. 시민권이 주어지면 투표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필자같은 외국인 프로그래머들(Off Shore Programmer)은 보수나 직급에서의 어느 정도의 불리함을 가지고 경쟁하게 된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로 유명한 앤드류헌트의 How To Keep Your Job이라는 프레젠테이션(http://www.pragmaticprogrammer.com/talks/HowToKeepYourJob/HTKYJ.html)에서 Off shore programmers are cheaper, and offer good quality.라는 말을 한다. 솔직히 필자와 같은 외국인 프로그래머들은 영국인 프로그래머에 비해 싸다.마치 한국에서 판매하는 자동차들이 아직은 독일이나 일본차보다 저렴한 것처럼. 그리고 더 열심히 일한다. TTJ에서도 제일 늦게 남는 사람들은 필자를 포함하여 주로 남아프리카 (백인임), 호주, 아일랜드 출신의 외국인 엔지니어들이다. 실제 필자 역시 TTJ전 직장에서도 월급이 상대적으로 많이 낮았었다. 물론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경험들을 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또 오늘의 내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준 곳으로 무척 감사하고 있다.

직장에서 생활하면서 별다른 차별을 못느끼지만, 생활에서는 차별을 느끼는 경우들이 있다. 특히 영국인들은 미국인을 은근히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필자는 한국에 있을 때 농구를 무척 좋아했는데, 이곳에서는 농구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필자가 가끔 농구얘기를 하면 제임스라는 필자의 친구는 oh, that silly American game이라고 한다. 영국에서는 미국인도 무시받는데, 뭐 한국인은 두말할 것도 없다. 또 이때문에 자격지심을 느끼는 한국 사람들도 보았다. 그러나 사실 South Korea출신이라고 해서 영국인들이 대접해줄 이유가 어디 있는가? 전혀없다. 영국인들보다 불리한 출발을 인정하고 더 노력하여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력있고 겸손한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특히 IT 만큼 실력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는 분야도 없다고 생각한다. 학벌, 나이, 직급 등과 같은 계급장을 다 떼고 맨손으로 한번 붙어 실력을 보여줘야 한다.

영국처럼 외국에서 생활하게 되면 외로움을 많이 느끼게 된다. 점심시간이 되어도 다 같이 밥먹으로 나가기 보다는 각자 알아서 샌드위치를 사서 자리에서 먹는다. 물론 가끔 금요일 점심에 함께 펍(Pub)에 가기도 한다. 함께 있더라도 언어의 장벽때문에, 한국 사람들과 함께 있는 것처럼 정말 웃고 떠들며 즐기기는 힘들다. 특히 펍이라 레스토랑에 가면 말이 빨라셔서 더 이해하기가 힘들다. 필자는 주로 들으며 웃는 편이다. 언젠가는 나도 저렇게 재밌게 말할 정도로 영어를 해야지. 외국인으로서 친구를 사귀는데도 좀 더 많은 노력과 겸손함이 필요하다. 영국인의 집은 그의 성이라는 말이 있다. (English mans home is his castle) 언어와 문화의 차이와 장벽을 극복하고 우정을 쌓으려면 먼저 겸손하게 다가가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 필자도 어느 정도 알고 무리없이 지내는 영국인들은 있지만, 정말 마음을 열고 친구로서 사귀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이건 한국에서도 어려운 건지도 모르겠다.

영국은 물가가 무척 비싸다. 필자 역시 세금 내고 모기지(Mortgage) 상환하고, 각종 공과금 내고 나면 별로 남는게 없다. 오늘은 비가와서 근처의 일식집에서 라면을 먹었는데, 6파운드,  12,000이 나갔다. 저번 주 금요일은 아내와 함께 간단하게 타이음식점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30파운드, 60,000이 지출되었다. 이곳에 살면 본의아니게 절약하면서 살게 된다. 집에서 점심 도시락도 싸오게 되고, 지하철 대신, 자전거를 타기도 하고. 그래도 직장이 있으면 집을 구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비록 모아놓았던 돈은 없었지만, 필자 역시 은행에서 모기지를 대출받아 집을 살 수 있었다. 필자가 집을 사는데 든 돈은 집값의 10%였다.

필자는 영국회사에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감사하다. 이곳에서는 내가 원하기만 한다면 무한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있다.  10시까지 일하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오히려 마음이 해이해지는 것이 문제이다. 실제로 주위에서 이런 축복과도 같은 여건을 잘 이용하지 못하고 그냥 하루 하루 편하게만 지내는 개발자들도 본다. 아마 그들은 처음부터 이런 환경에 젖어 있어서 이런 여유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리라. 한국의 많은 실력있는 개발자들이 영국에 오면 좋겠다.한국은 IT 강국이 아닌가? 말도 안되는 불합리한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오늘도 열심히 밤새워 개발에 매진하는 한국의 개발자들이여, 기회의 땅으로 어서 오기를 바란다.

Posted by 예배하는 프로그래머
기타2011.05.26 15:02
  
PC에서 Air video Server 에서 subtitle탭에

1.Subtitle Font:  tahoma로 되어있는 걸 굴림이나 다른 한글 폰트로 바꿀것

(참고로 굴림으로 바꿈)

2.Default Encoding: korea(windows) 로 바꿔줄 것


Posted by 예배하는 프로그래머